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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 남자2인대사 드라마 ‘프로보노’ 3화 강다윗 + 황준우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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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A 작성일 26-01-10 본문
# N 포장마차
다윗: (술한잔 마시고) 아유, 어린 녀석이 별소리를 다한다.
준우: 마음이 좀 그러시죠? 하, 이게 공변 사건이라는 게 이게 워낙에...하긴 강변호사님이야 뭐, 이런 사건들 처음이실 테니까. 더..
다윗: 하, 처음은 무슨...
준우: 예?
다윗: 나 초임 때는 작은 지원이어서 이것저것 다 했어. 배석 판사할때는 개인 회생, 개인 파산도 겸직했는데 아유, 못해먹겠더라고.
준우: 사건이 너무 많아서요?
다윗: 뭐, 그것도 그건데, 매일매일 집 쫄딱 망하고 병걸리고 자살하고 매일 그런것들만 들여다 보니까 좀 그렇더라고 일단 급한 불은 꺼봤자 계속 반복될게 뻔한데.
준우: 맞습니다. 그래서 제가 이왕이면 이,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 사건을 하고 싶습니다. 그게 또 외려 마음이 더 편할것 같기도 하고. 그, 그... 돈도 더 잘 벌리고, 헤헤..
다윗: (안주를 주며) 어유 어유, 야... 아.
준우: (두손으로 공손히 받치며) 감사히 먹겠습니다. 한잔 더 받으시겠습니까?
다윗: 아냐아냐, 너 이제 집에 가라. 택시비 줄게.
준우: 어? 저 2만원이면 되는데? 아~ 감사히 받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