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체반 자료실
남자 2인대사 '도시남녀의 사랑법' 빈 + 재원 역
페이지 정보
작성자
본문
드라마 ‘도시남녀의 사랑법’ 빈 + 박재원 역
빈 : 너 뭐 하냐, 내 얘기 안 듣고.
재원 : 반짝반짝하네.
빈 : 어, 그렇지?
재원 : 예쁘네요, 웃는 게.
빈 : 나랑 라라가 쟤 때문에 엄청 웃잖아, 요즘.
재원 : 그러게, 재밌더라고.
빈 : 누가 버리고 갔어.
재원 : 네?
빈 : 아이, 그, 서핑하러 온 놈이 버리고 갔어.
재원 : 아, 아니, 어쩌다가 그런 놈을... 아니, 저렇게 씩씩한데.
빈 : 밥을 엄청 처먹어. 그거 말곤 다 괜찮아.
재원 : 나는 밥 잘 먹는 게 좋더라.
빈 : 네가 데려갈래?
재원 : 네?
빈 : 서울 갈 때 데려가.
재원 : 내가? 진짜 그래도 돼? 아, 내가 가잔다고 갈까?
빈 : 그냥 데리고 가. 먹는 거만 주면 잘 따라가. 아, 씁 근데 서울 가면 중성화 수술부터 시켜야 돼.
재원 : 예? 아니, 무슨...
빈 : 아이, 어떻게 알고 오는 건지, 그 몰려드는 동네 수컷들 때문에 힘들어 죽겠어.
재원 : 아... 개 얘기였구나?
빈 : 어, 우리 개. 아, 뭐야 너 지금 개 얘기가 아니라... 윤선아 얘기였어?
재원 : 이름이 윤선아예요?